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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홍수피해자들 경제적 도움 방안 모색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4일
재정경제부와 캄보디아중앙은행이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은행들과 소액대출기관들에게 홍수피해를 입은 농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다. 정부는 올해 홍수로 몇몇 지방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며 전반적인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됐으며 농업생산자들이 특히 피해를 봤다고 했다. 공동성명에서는 농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들과 소액대출기관들이 이들을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이자율 인하, 이자면제, 융자상환 유예 같은 것이 있다. 성명은 은행과 소액대출기관들이 담보권 행사를 자제하고 폭우로 힘든 시간을 겪는 사람들에게 지원해주라고 했다. 국내 MFI중 하나인 Amret의 치어팔라린 회장은 중앙은행과 재정경제부와 같은 의견이라면서 농부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각 가정의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대출상환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