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총리, 야당의원 수감자 12명 사면할 것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4일

훈센총리가 오는 공휴일에 12명의 야당의원들을 풀어주기로 계획했다고 했다. 껀달 주 17,000명 노동자들과의 만남을 가진 총리는 사면은 12명의 수감자들이 자비와 용서를 요청했기 때문이며 국제사회의 압박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삼랑시가 국제적 압박 때문이라고 비난한다면 사면 계획을 철회할 것이라고 했다. 훈센총리는 다른 수감자들에게도 프춤번, 물 축제, 독립기념일, 크마에 새해 등 오는 휴일에 대규모의 사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12명의 수감자들은 야당의원 움삼안, 전(前) 정보국 국장인 메앗소반나라 가 포함되어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