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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부동산세 갱신 필요’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9일
훈센총리가 재정경제부 임원들에게 부동산이전에 대한 세금시스템이 3년 전 것이라며 다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센속 지역에서 15,000명의 노동자와 만남을 가진 총리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성장은 토지가격의 인상이란 결과를 낳았다고 하며, 토지가격이 높아졌으니 토지를 구매할 때 세금도 높아야 한다고 했다.
총리는 해당부처가 3-4년 전에 토지가격에 대한 세금을 지정했는데 그때와 비교해 지금의 부동산시장은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총리는 평방미터 당 200달러 하던 구획이 지금은 1,000달러라고 했다. 국세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할 때에는 4퍼센트의 세금이 부과된다.
응온리티 크메르평가재단 회장은 이를 환영하며 해당부처가 현재 부동산가격에 맞도록 가격골자를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국세청은 올해 7개월간 13억달러가 넘는 수입을 거두었는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5.2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작년 토지관리부는 세금으로 78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