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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부의 정책 전망
솟 야라 국회의원이자 여당 대변인이 앞으로의 정책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사람들이 2018년에 선거결과가 일당제로 나와서 놀라고 부정적이었다는 반응이 많은데, 이는 캄보디아유엔과도기 이후로는 처음이지만 캄보디아 역사로는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1962년과 1966년 노르돔 시하누크국왕의 사회주의당 당이 전 의석을 차지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당이 전적으로 지속적인 평화와 개발의 기초인 다당제를 지지하고 일당제의 원칙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는 헌법과 사람들의 의지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의 평화와 개발은 강한 민주주의 기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서 올해 선거결과는 캄보디아사람들의 진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인데 놀랍게도 여당이 압승했다고 하며 이것은 캄보디아가 일당제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훈센총리가 선거에 참여한 정당들로 최고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이것은 훈센총리에게 주요사안에 대한 하나의 목소리만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국제적 제재에 대해서는 캄보디아가 다른 나라에게 그에 대한 영향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데 지금은 물자와 서비스가 엄격한 국경제제 없이 움직이는 세상이라면서 유럽과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값싸고 질 좋은 캄보디아 제품에 의해 많은 이익을 얻었다고 했다. 그리고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경제파트너를 다양화하고 하나 혹은 몇 개의 나라에만 의지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서 선거에 대해 52개국에서 이번 선거를 자유롭고 공정하고 신용적인 선거로 보았고 해당 나라들은 세계의 30억명을 차지한다고 했다. 또한 요즘시대에는 캄보디아가 아세안을 포함해 서로 지지하는 많은 친교국과 파트너가 있다고 했다. 덧붙여 캄보디아는 민주주의 시스템과 인권을 통해 평화와 개발을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파트너와 친구들에게 민주주의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계속 열심히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