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라이스페이퍼 수요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8일

주요 쌀 수출업체인 Amru Rice 에 따르면 유기농 라이스페이퍼에 대한 국제적인 수요가 강해 지난 12개월간 50톤이 넘게 수출되었다고 했다. 송사란 Amru Rice 회장은 작년 8월 수출을 시작했고 올해부터 현지에 팔기 시작했다고 했다. 라이스페이퍼는 신선한 채소나 요리된 고기를 쌀 때 이용하는데 주로 스프링롤을 만들 때 쓴다. 사란 회장은 해외로 제품을 보내기 위한 엄격한 요구사항 때문에 하루에 200에서 250킬로그램 밖에 생산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100퍼센트 유기농 라이스페이퍼가 국제시장으로 보내지는데 네덜란드 일부와 프랑스, 덴마크에 보내졌다고 하며 호주에도 곧 수출 할 거라고 했다.

사란회장은 국제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충분한 양을 생산할 수 없다고 하며 내년에는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내년 100톤을 수출하는 것이 목표지만 기술 있는 노동자와 직원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제품의 질이 개선되고 있어 맛이 좋아져 외국 구매자들을 유치하고 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