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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수위 낮아지고 있어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1일
수자원기상청이 메콩강의 범람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부처는 지난 주 스떵뜨렝의 수위가 10.05미터였고 깜퐁참은 15.20미터였다고 했는데 이는 위험수준 이하라고 했다. 몸사로운 스떵뜨렝 주지사는 홍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시엠복 지역의 118가정이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프놈펜에서는 쯔바엄뻐으지역의 범람을 대비해 펌프를 준비했는데 쳉몬야라 지역장은 수로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범람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지난 주 프놈펜 당국은 러시께오지역에서 무너진 강둑의 70퍼센트를 복구했다고 했다. 코치참로운 깜퐁참 주지사는 27,000명이 홍수로 영향을 입었다고 했다. 재난대책위원회는 홍수가 끄라체, 스떵뜨렝, 뜨벙크맘, 깜퐁참, 쁘레이웽, 껀달 주에 영향을 주었다고 했다. 홍수로 인해 24,000마리의 동물이 피신했고 28,171 헥터의 논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고 194곳의 학교에도 피해를 입혔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