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캄보디아 최대 상업센터 만든다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1일

지난주 운난셍마오투자회사가 10억달러를 투자해 프놈펜 벙 쌀랑지역에 복합상업지역을 착공하였다. 러시께오에 위치한 토지는 프놈펜자치항에 의해 임대되었다. 첸타이안 프로젝트국장은 Triumph Commercial Centre 라고 이름 지어진 새로운 건물이 중국의 신남방정책의 일환이라고 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양국을 긴밀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제상업관광센터를 건설 중인데 이는 10,000개의 회사와 100,000종류의 상품을 수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상업센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년 말에 공사가 완공되고 그 이후에 모든 개발이 끝날 것이라고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캄보디아개발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는데 캄보디아개발위원회는 해당 센터가 1,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헤이바비 프놈펜자치항 총 책임자는 해당 토지가 사용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임대하기로 결정 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