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정수 공급 늘릴 것

기사입력 : 2018년 08월 21일

지난 주 월요일 산업부가 전국의 수도공급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참프라싯 산업부장관은 포삿 주의 정수처리장을 방문하면서 중심지 수도공급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농촌지역의 수도공급에도 신경 쓸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사람에게 물이 가장 중요하고 깨끗한 물로 인해 질병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장관은 지방산업국 임원들이 계속하서 정수에 대한 역량을 지어 자신 있게 대표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옴시타 해당부처 대변인은 정부가 정수의 공급이 가능한 지역에 초점을 맞출 것인데 수도 공급에 있어서 건설의 어려움이 큰 문제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우선순위는 모든 도시 중심지와 지역에 수도를 공급하는 것이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할 가능성이 있으면 농촌지역에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농촌지역에서는 20퍼센트의 주민이 정수를 공급받고 있는데 인구가 많은 중심지는 70퍼센트가 정수를 공급받고 있다. 지난 1월 옥라분 농촌개발 장관은 7년 안에 정수와 위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2025년까지 50퍼센트의 농촌사람들이 정수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30퍼센트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