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7 days ago
따께오에서 마리화나 845그루 발견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5일
지난 주 금요일 따께오 경찰이 키리봉 지역 푸롱 마을에서 845그루의 마리화나를 제거하였다. 그러나 마리화나의 주인은 현장에도 도망쳤다고 한다. 응엣찬티 따께오 헌병 부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마리화나를 베고 불태웠다고 했다. 그는 200제곱미터 넓이의 땅에 살수시설을 해놓았던 것을 모두 파괴하고 식물을 소각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인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도망쳤다고 했다. 경찰은 마리화나를 키운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94,126 그루의 마리화나가 끼리봉지역에서 제거된 적이 있었는데 이를 위해 사용되던 50개의 우물들은 모두 파괴되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