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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수출량 감소할 듯
캄보디아 쌀 수출이 지난 5개월간 줄고 있으며 올해 총 수출량이 10퍼센트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7개월간의 쌀 수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6퍼센트 이상 하락했는데 훈락 캄보디아쌀연합 부회장에 따르면 늦게 시작된 재배로 인해 연간 생산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초 많은 주문이 있었지만 양이 부족하여 제때 공급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의 제분업자들이 제한된 저장역량에 대해 제약을 받고 있다면서 작년 수출수치를 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작년 캄보디아는 635,679톤의 쌀을 수출했는데 이는 그 전해보다 17퍼센트 증가한 것이었다. 그러나 올해 7개월간 캄보디아는 297,080톤의 쌀을 수출해 작년보다 6.3퍼센트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 1월과 6월이 유일하게 2017년 수출보다 증가한 달이었다. 히안반한 농업총국 총책임자는 올해 총 쌀 수출이 작년보다 10퍼센트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렇게 연속적으로 수출수치가 떨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저장창고의 역량을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캄보디아는 7월에 4개의 새로운 쌀 저장고와 건조시설을 설치했는데 이것이 수출을 촉진시키고 현지 쌀 가격을 유지시켜 줄 것이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