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 생산 소폭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5일

삼보쁘레이쿡 캐슈넛연합이 이번 수확기에 8,000톤의 캐슈넛이 수확되어 생 캐슈넛은 킬로 당 1.5달러에서 2달러, 가공된 것은 킬로 당 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옴우온 깜퐁톰 캐슈넛 연합 회장은 상품을 위한 캐슈넛의 수확은 3월 초에 시작되어 5월말에 끝나는데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가장 많이 수확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 깜퐁톰 캐슈넛의 수확이 살짝 증가하여 지금까지 수확 한 것 중 85퍼센트를 모았다고 했다. 그는 반 가공된 캐슈넛이 베트남, 중국, 일본에 수출된다고 했다. 콩페악 농공산업국 국장은 올해 캐슈넛의 가격이 올랐는데 상품을 위한 농장이 늘어나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캐슈넛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농장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했는데 깜퐁톰, 라따나끼리, 몬돌끼리를 중심으로 수확이 늘었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140,000헥터의 면적에서 캐슈넛을 재배하고 있는데 100,000톤의 상품을 생산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농업이 보장되고 베트남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면 농장은 반드시 증가하고 10년 안에 100만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농업부는 베트남 캐슈넛 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캐슈넛 생산 증가와 캐슈넛 농장을 최소 500,000헥터로 늘리기로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