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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캄보디아서 여성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산하 아태여성정보통신원(APWINC)과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RUPP)가 공동주관하고 한국 교육부가 후원하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 프로그램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닷새간 프놈펜에서 열렸다.‘유네스코 유니트윈’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의 관계망을 통해 현지 대학교육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여 지식 격차를 줄이고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일정 첫 날인 31일 오전 왕립프놈펜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쩟 찌어리 프놈펜 왕립대학교 총장과 장윤금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원장을 비롯해 양교 재학생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오낙영 주캄보디아대사도 특별 초청 손님 자격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캄보디아에서 벌써 3년째 본 사업을 주관, 진행해온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장윤금)은 개발도상국 여성들의 정보통신기술 역량 강화 및 사회경제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젠더(성)와 정보통신기술 특화 전문 글로벌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