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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고 있는 홍수피해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4일
지난 주 수자원기상청이 쁘레아비히어, 뽀삿, 카엡, 몬돌끼리, 깜퐁참, 프놈펜 지역에 폭우가 계속되었다고 했다. 쁘레아비히어와 뽀삿지역에서 여러 가정이 피신하였고 깜퐁참에서는 22,335 가정이 홍수에 영향을 입었고 총 1,899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주 농업부는 스떵뜨렝, 끄라체, 깜퐁참, 뜨봉크멈 주의 3,000헥터가 넘는 논이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께오비 재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스떵뜨렝, 끄라체, 깜퐁참 주에서 8명이 사망했다고 하며 총 39,243 가정이 영향을 입었고 5개 주의 53곳에서 4,959명이 대피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