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파충류를 전시하는 프놈펜 이색카페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4일
프놈펜의 많은 카페 중 이색카페가 하나 있다. 파충류카페가 바로 그것이다. 카페에는 이구아나, 거북이, 네 종류의 뱀, 거미, 전갈, 설치류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있다. 해당 카페는 4개월 전에 문을 열었는데 카페주인 치어라티는 동물들을 태국에서 가져왔다고 했다. 그는 동물들이 보기에는 무서워 보이지만 매우 온순하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카페가 자연적인 장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손님들이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다양한 종의 동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카페의 톱 스타인 이구아나와 셀카도 찍을 수 있다고 했다. 카페의 음료가격 또한 5,500리엘에서 8,500리엘($1.30-$2.10) 달러로 크게 비싸지 않은 편이다. 초록색을 컨셉으로 한 해당 카페는 뚤뜸봉 450번 거리와 173번거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