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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집단실신, 영혼 탓?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4일
지난 주 금요일 깜퐁스프의 한 봉제공장에서 29명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해 지방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정부임원은 이 사건 뒤에 영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첵보린 지방노동국 국장은 이번 집단실신은 한 여성이 일하는 중 갑자기 일어나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며 손가락으로 모두를 가리키면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해당 회사는 각 빌딩에 600명에서 7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고 콩 6,000명의 노동자들이 있다. 보린 국장은 그 뒤로 겁을 먹은 사람들이 실신하기 시작했는데 제일 처음 실신한 여자는 종종 실신하기는 했지만 이번은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노동환경이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하며 그 여자가 갑자기 일어나 크게 이야기 했다고 했다. 그는 노동자들은 토요일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