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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 타고 있던 외국인 승객들 사고로 병원행
기사입력 : 2018년 08월 07일
7명의 외국인이 미니버스를 타고 가다가 반띠어이미은쩨이 주 6번국도에서 사고를 당해 시엠립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들은 작은 부상을 당했는데 경찰이 사고원인이 도주한 미니버스운전자의 과실인지 조사 중이다. 프롱비쳇 쁘레아넷쁘레아 지역 경찰은 7명의 외국인이 영국, 캐나다, 호주 출신이라고 했다.
그는 사고가 떡초 지역에서 일어났고 미니버스는 외국인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했다. 버스가 혼자 충돌했다고 했다. 버스에는 13명의 외국인과 캄보디아인 운전사 그리고 투어 가이드가 있었다. 소운사라이 부경찰서장은 사고가 운전과실로 일어난 것으로 보았는데 투어가이드를 심문한 뒤 버스가 트럭 뒤에 있었는지 알아낼 것이라고 했는데 투어가이드를 심문 한 결과 흙을 실은 트럭이 작은 차들을 추월하고 있었고 버스가 뒤 따르고 있었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트럭운전사의 브레이크 지시등이 작동하지 않았고 트럭과 충돌을 우려한 버스기사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