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1 : 죄와 벌> 재개봉, 프라임시네플렉스 깜짝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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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신과 함께 1:죄와벌>(김영화 감독)의 후속편 <신과 함께 2:인과 연> 의 개봉을 앞두고 프라임 시네플렉스에서 신과 함께 1:죄와벌 재개봉한다. 아직 전작을 못본 교민을 위해 프라임 시네플렉스 보레이 뷔미은 지점(아트리움 쇼핑센터)에서 8월 첫주부터 셋째주까지 주말동안 이틀을 거쳐 프리미엄 관에서 상영된다. 상영 일자는 8월 4,5일 / 11,12일 / 18,19일 이고 자세한 상영 시간은 웹사이트 www.primecineplex.com 에 공지되었다.

<신과 함께 1:죄와 벌>은 화려한 액션, 한국인의 정서에 딱 맞는 감동과 유머 코드를 모두 잡은 웰메이드 영화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사후세계와 같은 흡사한 종교관을 갖고 있는 아시아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으며 차기작 2편도 8월 중순 캄보디아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리 공개된 한국의 언론시사회 반응에서 1편을 뛰어넘는 대작이라 보도되어 많은 아시아팬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라임 시네플렉스는 캄보디아에서 영화관을 운영하는 최초 한국 기업으로서 지난 1월 한국 교민을 위한 특별무료시사회를 열어 150여명의 교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바 있다. 뿐만아니라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한국영화제를 단독으로 주관하게 되어 단순 상영기관의 역할이 아닌 교민 문화교류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2회 한국영화제는 K-POP 댄스 경연대회, 한국 부스 10여개, 경복궁 3D아트 기념사진 촬영, 한복 체험 등 한국 영화와 한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