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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홍수발생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4일
수자원기상청이 기상악화와 태국에서 흘러온 유수량으로 여러 지방에 홍수가 일어났다고 했다. 해당부처는 파일린지방 스떵데크오이 강주변지역에 강한 유수량을 경고하여 주민들에게 강의 범람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쁘레아시하누크 주의 강도 범람했다고 했다. 지난 주 일정기간동안 4번국도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었다. 응가리홍 수자원 파일린 지방에서는 태국에서 온 비가 강의 범람을 일으켰는데 이는 태국 국경지대에서 내린 비가 흘러내린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에게 현지당국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부처는 시하누크빌에서 1명이 폭우로 넘어진 간판으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했다. 한편 시하누크빌로 가는 4번 국도는 부분적으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수자원기상청은 몇몇 지방에 홍수에 대한 주의를 주고 캄폿과 바탐방의 댐 수문을 열었다. 국가재난대책위원회에서는 작년에 자연재해로 10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20명이 부상을 입게 만들었으며 수 천 채의 집과 곡식과 기반시설에 피해를 입혔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