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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열려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4일
수 천 명의 시민과 정부관료들이 쁘레아비히어 사원의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 10주년과 삼보프레이쿡 사원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올림픽경기장에 모였다. 훈센총리도 행사에 참석하여 사원의 보호를 호소하며 20년간의 평화, 문화보호, 친선적인국경관계가 우선순위였다고 했다. 한편 2008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는 11세기 쁘레아비히어사원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였고 작년에는 깜퐁톰 주의 삼보프레이쿡 유적지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쁘레아비히어 사원이 유네스코로 등재되자 태국은 나머지 부분이 자신들의 국경에 있다고 하며 작은 충돌이 있었는데 2013년 11월 국제재판소는 캄보디아의 손을 들어주었다. Mechtild Rossler 유네스코세계유산분할센터 국장은 10년의 기간은 긴 시간 같지만 쁘레아비히어 사원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유지되도록 여러 노력이 있었다고 하며 유산의 보호는 내일이나 한 달 사이의 일이 아니므로 앞으로 몇 십년간 계속해서 기억하고 영향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