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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총선 영향 받지 않아
관계자에 따르면 다가오는 총선이 캄보디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콩소페아락 관광부 통계국 국장에 따르면 이반 달 총선과 정치집회에도 안팎의 관광객의 수는 정부의 예측과 같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관광객의 수가 10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선거를 앞둔 지금까지는 예상치와 똑같다고 했다.
그는 자료에 따르면 올해 4개월간 관광객 수의 증가율이 2자리 수를 기록했고 올해 말까지 600만명의 관광객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만일 정치적 혼란이 있다면 사업활동이나 여행에 지장이 있지만 다행이도 지금 정치적상황은 안정적이라고 했다. 차이시블린 캄보디아여행자연합회장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는데 그녀는 평화로운 정치적상황과 선거를 앞둔 시위와 혼란이 없어 국제관광객들이 계속해서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있다고 했다.
신찬세레이부타 민간항공청 대변인도 관광활동이 선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작년에는 560만명의 외국인 여행객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2016년보다 11.8퍼센트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로 인해 해당부문은 13.3퍼센트 증가한 36억3천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작년 관광객중에서는 중국인들이 12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캄보디아는 올해 최소 6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2020년까지 700만명을, 2025년까지 1000만명을 유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