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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프놈펜 토지가격 변화 없어
프놈펜 Key Real Estate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놈펜의 토지가격이 전년 동기간 대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올해 초부터 6월 말까지 프놈펜 4개 지역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조금의 인상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참카몬지역이 평방미터 당 1,500달러에서 9,500달러 사이의 지가를 형성하고 다운펜이 2,000달러에서 12,000달러까지 하는데, 이는 작년 수치에 비하면 큰 변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7막까라와 뚤꼭지역은 지난 6개월간 5~10퍼센트 증가하였는데 7막까라는 평방미터 당 2,200달러에서 7,500달러까지 하고 뚤꼭은 1,7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한다고 했다.
손시음 Key Real Estate 창립자는 가격상승이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들 때문이라고 했는데 4개 지역 중 뚤꼭의 가격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개발 프로젝트들 때문에 인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읍은 선거가 임박함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매매활동은 정상적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부동산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메아스 비쳇 프놈펜 토지브로커는 현재 프놈펜 중심 토지에 대한 수요가 콘도미니엄, 아파트, 사무실빌딩, 호텔, 상업센터 같은 대형 건설프로젝트에 중점적으로 있다고 말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