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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공장에서 집단실신 발생
지난 주 한 신발공장에서 집단실신이 발생하였다. 국영사회안전기금(NSSF)에 따르면 집단실신은 직물을 짜던 한 여성 노동자가 부상을 당하면서 일어났는데 속삼낭타께오 지방경찰서장에 따르면 한명의 노동자가 손가락을 들며 소리치자 다른 많은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하기 시작하여 249명이 실신했다고 했다.
경찰서장은 노동자들은 병원으로 보내져 상태를 검진 받고 있는데 치료를 위해 즉시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했다. 쿤타로 NGO Central 프로그램위원은 고용주들이 집단실신 후에는 노동자들에게 휴가를 주어야 한다고 하며 노동자들은 응급치료를 받을 동안 인권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노동시간동안 사고가 일어났기 고용주들이 유급휴가를 제공하야 한다고 했다. 국영사회안전기금은 노동자들이 휴가를 갖는 것을 허락했는데 해당 공장에는 4,0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신발을 만들고 있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지난 주 토요일에는 3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깜퐁참에 위치한 가죽공장에서 집단으로 실신하였다. 작년에는 1,600명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했는데 노동부는 고용주에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노동자들을 실신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