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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지원한 국제항공훈련센터 훈련 수료
한국 정부가 지원한 프놈펜의 민간항공훈련센터에서 한국 항공전문가들이 캄보디아인들에게 여러 지도를 해주었다. 프놈펜 국제공항에 위치한 민간항공훈련센터는 작년에 현지 항공전문가들을 훈련하기 위해 지어졌다. 해당 센터는 1000만 달러를 들여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어주었는데 훈련시설건설과 훈련은 한국 감독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마오하반날 민간항공청 차관은 민간항공훈련센터가 앞으로 현지 항공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캄보디아가 항공 전문가의 훈련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경제성장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항공과 관광부문에 대한 수요를 맞추는데 필요하다고 하며 현지 전문가를 훈련하기 위해 해외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 비용이 절감되었다고 했다. 정윤길 코이카 지부장은 해당 프로젝트가 현지 항공산업이 국제적으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훈련시설과 관리 프로그램이 많은 수의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고 안전성과 항공운송의 보안서비스를 보증해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찬세레이부타 민간항공청 대변인은 이제는 캄보디아사람이 센터의 관리를 맡을 것이라면서 전에는 한국 항공전문가가 도와주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운영하여 다음세대를 훈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훈련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품질관리, 안전관리, 시스템이행, 기본 항공교통통제, 항공사고, 국제항공법 등에 대한 것을 배웠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