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수입 윤곽 잡혀가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7일

캄보디아 소금생산자들이 다음 주에 수입량을 맞춰 국내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켑-캄폿 소금생산자커뮤니티는 캄보디아가 약 30,000톤의 소금을 수입해서 폭우로 부족한 소금을 메워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두 번째 소금부족현상이다. 분나린 켑-캄폿 소금생산자커뮤니티 회장은 다음 주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 수요를 맞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캄폿과 켑에는 5,000헥터의 염전이 있는데 1월부터 4월말까지가 수확기이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