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과 왕대비 칸타보파 병원에 10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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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왕과 왕대비가 칸타보파어린이병원에 100만달러를 기부하였다. 노르돔시하모니 왕과 그의 모친인 노르돔모니니엇시하누크 왕대비는 데니스라우렌트 칸타보파어린이병원 부국장을 만나 기부했다고 발표하였다. 성명에서는 왕과 왕대비의 기부가 병원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무료로 계속해서 치료할 수 있도록 기여될 것이라고 했다. 캄타보파재단은 지난 4월 설립되었는데 훈센총리는 향후 5년간 매년 50,000달러를 기여하겠다고 했고 정부도 매년 1000만달러를 병원운영을 위해 기여하고 500만달러는 재단에 보내질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5년간 칸타보파 병원은 6억3천2백만달러를 1680만명의 어린이와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소비하였다, 또한 작년부터 앙코르와트 티켓당 2달러씩 칸타보파재단에 기부되고 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