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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티켓수입 18퍼센트 증가
캄보디아가 앙코르와트의 티켓으로 올 상반기 614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작년보다 18퍼센트 가까이 증가하였다. 1월부터 6월까지 135만명이 앙코르왓 고고학공원을 찾았는데 이는 작년대비 10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토운시난 캄보디아 태평양여행자연합 회장은 방문객의 증가가 정부의 관광산업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했지만 더 많은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해서 관광산업의 개선된 서비스와 관광상품의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호반디 캄보디아국영관광사연햅 사무총장은 앙코르와트의 티켓가격상승이 캄보디아 상위권 관광지인 고고학공원을 놀랍게 만들지 못하게 했다고 했다. 그는 티켓가격상승에도 관광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이것은 정부의 전략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관광객은 정부의 더 많은 수입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이것은 더 많은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한 대체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 쓰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6년 정부는 앙코르와트의 티켓가격을 일일권 20달러에서 37달러로, 3일권을 40달러에서 60달러로, 일주일권은 60달러에서 72달러로 올렸다. 모든 티켓에서 2달러씩 칸타보파 어린이병원에 기부된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