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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에 고층빌딩 늘어나고 있어
캄보디아의 대부분 고층빌딩은 프놈펜에 있지만 시하누크빌도 여러 프로젝트로 빌딩들이 들어서고 있다. 유럽상공회의소와 토지관리부가 주최한 회의에서 판소펄 도시계획건설부 차관은 남쪽 해변 마을에 지난 5개월간 문을 연 53개 빌딩 중 대부분이 5층 이상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내 현재 1,049채의 빌딩이 5층 이상이라고 했는데 현재 많은 고층빌딩은 프놈펜에 많지만 시하누크지방에도 빠르게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타시로브린저 유럽상공회의소 부회장은 프놈펜의 인구증가가 지난 10년간 고층건물의 증가를 가져왔다면서 새로운 건설기술과 함께 주요지역에 토지가격이 증가하고 많은 고층빌딩들이 캄보디아에 등장하여 빌딩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는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전수 받을 것이고 더 향상된 건설기술과 자재들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츠렉소킴 Century 21 Mekong 부동산 회장은 시하누크빌이 프놈펜 다음으로 중국 관광객과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고 했다. 한편 10억달러 규모의 Wisney World 리조트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워터파크, 호텔, 카지노가 들어선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