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프놈펜 노선 추진 중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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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에서 프놈펜까지 직항 노선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작년 7월부터 두바이에서 미얀마 양곤을 거쳐 프놈펜으로 가는 노선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었는데 압둘라아단 에미레이트 캄보디아지부 매니저는 최대한 에미레이트 캄보디아 1주년 행사에서 빨리 직항노선을 가지기를 위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정확한 날짜는 제공할 수 없고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 위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시장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찾아나가 캄보디아- 두바이 여행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 경제성장을 경험한 캄보디아에 작년에 진출했지만 캄보디아의 성장스토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에미레이트는 보잉 777-300ER 기를 이용하여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석을 갖추고 있으며 77,0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는 화물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는데 2016년 4월에 운영을 시작하여 11,000톤의 화물이 오가고 있다. 승객들은 해당 항공을 이용해 프놈펜에서 두바이,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5곳이 최종 도착지로 결정되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