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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육유학박람회, 한국 부스 S.O.M MUSIC SCHOOL 참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이온몰 1에서 개최하는 2018 교육유학박람회 방문객 수는 예년에 비해 급증했다. 캄보디아 인구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경제활동이 활발한 20-40대가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는 자녀 교육이다. 2000년대 초반 훈센 총리의 지시하에 전국적으로 영어 교육붐이 일었던 캄보디아는 이제 외국어 교육 뿐만 아니라 예체능 교육 시장도 조금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2018 교육박람회에는 싱가포르 국제학교(SCIA), 글로벌아트, MYTEB, CamEd Business School, Kindermusik with S.O.M Music, STEP, UCMAS 등 다채로운 교육 분야의 참여가 돋보였다.
유일하게 행사에 참여한 한국 부스에 S.O.M Music 김다현 원장은 “음악 불모지와도 같던 캄보디아가 짧은 해에 걸쳐 예술분야에 큰 변화가 왔음에도 여전히 유아음악에 대해서는 아직 기회가 많지 않고 특히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아쉬운 부분들을 느끼게 되어 영유아 음악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하여 타지에서 거주하는 한국인은 물론 이 땅의 미래인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와 경험들이 주어지길 바라며 첫 걸음과 함께 교육박람회에 유일한 음악 학원으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S.O.M Music의 킨더뮤직(Kindermusik)은 미국 등 66개국에서 이루어지는 유아 영어음악 프로그램으로 음악만을 목표로 하는 일반 프로그램들과 달리 오르프, 달크로즈, 스즈키 등 세계적인 음악교육자들의 이론을 근거하여 각 발달 단계별로 필요한 자극과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활동들로 고안된 수업프로그램이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