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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뜨롱 포멜로, 지역표시제 등록
끄라체에서 꼬뜨롱 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 포멜로(끄로잊틀롱)가 캄폿 후추와 깜퐁스프 팜 슈거를 이어서 3번째로 지역표시제에 등록되었다. 관련행사에서 판소라삭 상업부 장관은 해당부처가 포멜로의 지역표시제를 신청하면서 세계지적재산기관에 캄보디아 제품의 신원을 보호하고 농업수출을 다양화하기 위해 신청한다고 했다고 했다. 소라삭 장관에 따르면 코뜨롱 포멜로는 1960년대부터 캄보디아에서 유명했다.
장관은 코뜨롱 포멜로는 전통농산품이고 현지 소득과 관광객의 유치 증가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캄폿 소금, 캄폿 두리안, 번띠어이미은쩨이 프놈스록 실크, 바탐방 쌀과 쁘러혹 등 20개 제품인증을 추진 중이다. 옵라디 상업부 지적재산권국 국장은 331가정이 코뜨롱 포멜로을 재배하고 있고 13,790그루의 나무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 중 155가정만이 코뜨롱생산자연합에 가입되어 있다고 했다. 코뜨롱은 킬로 당 2달러에서 3.5달러에 판매되는데 일 년에 2번 수확한다. 분반 코뜨롱생산자 연합 부회장은 더 많은 농부들이 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