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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시민단체들 법 준수 할 것’
지난 주 목요일 서 캥 내무부 장관이 시민사회단체에 온전한 7월29일 총선을 위해 색깔혁명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정부가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400명의 고위경찰들이 참석하고 내무부가 주최한 포럼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하며 시민사회단체나 개발파트너에게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민주주의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시민사회단체를 색깔혁명에 연루시키지는 않았지만 불법적으로 인권과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법의 집행에 방해가 되는 몇몇 단체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자신이 협박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증거가 있으면 해당 시민사회단체는 법 앞에서 책임을 지고 불법을 저지르고 색깔혁명에 참여하면 그들과 같이 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늘 포럼이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명확하고 성숙한 이해를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서로를 경쟁상대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정부의 대표인 내무부와 자신은 계속해서 민주주의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 모두는 협력해야하며 옳고 그름을 확실히 하는 것이 우리가 필요한 자세라고 했다.
캄보디아 최대 시민사회단체인 캄보디아협력위원회는 포럼을 통해 각 회원들의 반대운동과 색깔혁명에 참여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전반적인 상황은 정부와 시민사회가 협력하고 30년 가까이 개선되어왔지만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정치적인 반대운동이나 색깔혁명에 연루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소응 사로운 캄보디아협력위원회 행정국장은 시민사회단체가 법적골조 내에서의 운영을 위한 공간을 허용하고 공정한 신의와 편견 없는 환경을 위한 법은 따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장관은 정부가 시민사회단체에 엄격하게 접근한다는 인식과 현장에서의 관계와 협력이 악화되어 이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