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거주민 GDP, $3,800로 조사

기사입력 : 2018년 07월 02일

훈센 총리가 작년 프놈펜 시민의 GDP가 3,800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전체 GDP는 1,658달러인데 프놈펜은 3,800달러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총리는 이정도로 충분하지 않고 캄보디아인들은 2030년까지 중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2050년까지 고소득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이를 위해서는 평화의 유지가 매우 중요한데 평화는 캄보디아사람들과 세계의 염원이라고 했다. 또한 문화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자원을 공유하여 나라를 개발시켜야 한다고 했다. 총리는 국민 모두가 도로, 다리, 학교 같은 기간시설에 대한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