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 물난리

기사입력 : 2018년 07월 02일

지난 주 월요일, 화요일 프놈펜에 큰 폭풍우가 한 시간 이상 계속되면서 도시를 휩쓸었다. 강변 일부에서는 물이 범람해서 허리높이 까지 왔고 대부분 지역에서 교통체증이 있었다. 집으로 가는 사람들도 무릎높이의 물을 뚫고 가야했다. 수자원부는 이번 달 초 대부분지방에 저기압으로 많은 비가 와 홍수가 있을 것이라고 주의를 준적이 있었다. 훈센총리는 모든 당국에 홍수를 대비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했었다. 총리는 올해 전역에 큰 홍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