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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크메르루즈 전범재판에 350만 유로 지원하기로
지난 주 월요일 캄보디아전범재판소는 유럽연합이 총 350만유로(410만달러)를 올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 중 250만유로는 국제부를 위해 쓰이고 125만유로는 국내부에 쓰일 것이라고 했다. 전범재판소는 크메르루즈재판소로 알려져 있는데 2006년 설립되어 크메르루즈 정권당시 고위관료들에게 1975년에서 1979년 베트남군대로부터 전복되기 전까지 200만명의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책임으로 죄를 묻고 있다.
넷페악트라 홍보부 담당자는 유럽연합이 전범재판소의 큰 기부자 중 하나라고 하며 재판소가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2270만유로를 기여했다고 했다. 그리고 올해 국내부 예산은 579만달러였는데 캄보디아 정부와 유럽연합의 도움으로 400만달러를 받기로 해 거의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국제부는 2018-2019년에 3495만달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 부사령관이었던 응운치아와 수뇌였던 키우삼판에 대한 사건번호 002/02의 대한 공판이 열려 인류애와, 전쟁범죄, 대량학살의 죄목을 가렸고 판결을 준비 중인데 올해 3분기에 판결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