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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캄보디아 지점, B2B기술 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
매년 경제성장률 7%,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에 타이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타이 삼성전자 캄보디아 지점은 지난 22일 프놈펜시 소재 다라 에어포트에서 삼성 전자제품의 강점을 홍보하고 현지 딜러간 파트너십을 다지는 목적의 B2B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 초대된 캄보디아 현지 전자제품 기자재 딜러, 대형 설비업체, 주요 딜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 120여명을 대상으로 캄보디아내 전자제품 부동의 1위인 삼성 전자제품 중 에어컨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전자출판, 호텔TV, LFD TV 등 최신 기술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 B2B 기술세미나에서 최승호 지점장이 환영사를 하고있다.
환영사에 삼성전자 캄보디아 지점 최승호 지점장은 “안정적인 경제성장률로 인해 외국 투자의 꾸준한 상승세가 보이는 캄보디아에서 전자제품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고있다. 삼성은 캄보디아가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 비주얼 디스플레이,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해 모든 전자제품을 두루 제공할 수 있고 그 기술력은 세계 최고라 자부한다.”고 강조하며 “또한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삼성전자 캄보디아 지점의 B2B 파트너이자 캄보디아에서 오랜 시간 탄탄하게 성장해온 JYAC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기술세미나 첫번째 발표에 데릭 용 수석전문가가 <SAMSUNG SYSTEM AIR CONDITIONER>를, 두번째 발표에 태국 삼성전자 본사 누타푼 풍타운이 <SAMSUNG BUSINESS SOLUTION>를 PPT 자료를 통해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딜러는 “삼성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자제품 브랜드이다. 기술 세미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캄보디아에 아직 도입되지 않은 신제품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