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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자치항 새 터미널 곧 개항
캄보디아 유일 심해항구인 시하누크항이 오는 6월 25일 새로운 다목적 터미널을 오픈하여 더욱 큰 선박과 화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킴초훈 시하누크자치항 회장은 다목적 터미널 개장은 훈센 총리에 의해 주재될 것이라고 했다.
해당 터미널은 새로운 시설로 40,000-50,000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데 현재의 것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초훈 회장은 항구 터미널이 더 깊어지고 더 큰 선박과 무거워진 화물을 처리하여 해양운송비도 저렴해 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새로운 터미널의 건설은 2015년 초 시작되어 일본국제협렵단에 의해 연화차관을 받아 7000만달러를 들여 지어졌다고 했다.
신찬티 캄보디아화물운송업자연합 회장은 시하누크자치항구의 새로운 시설이 물건의 수출에 대해 높은 레벨의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화물운송을 간소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작년 시하누크자치항은 2억9백만달러의 저리대출 협약을 맺어 새로운 터미널 확장의 일환으로 새로운 화물터미널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2022년 말에 완공되는 건설은 내년에 시작된다. 시하누크자치항은 작년 6월 캄보디아주식시장에 상장되었는데 주식공모에서 2700만달러의 자금을 모았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