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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Pi Pay와 협약 체결
Pi Pay가 교통부와 교통비 무현금 지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등록이 모바일로 가능해질 것을 의미한다. 순찬톨 공사교통부 장관은 모든 대중교통에 무현금지불서비스를 이용하여 비공식적인 지불 금액을 없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 이라고 했다. 장관은 Pi Pay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요금을 지불하면 줄을 서지 않고도 쉽지 결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토마스포코니 Pi Pay 회장은 공사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무현금지불기술이 한 단계 발전했다고 하며 25개주로 협력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Pi Pay 회사는 지난 6월 영업을 시작했는데 많은 소매점과 커피숍, 식당 등과 협력을 맺고 많은 은행과도 파트너쉽을 맺고 있어 은행계좌에서 자신의 디지털지갑으로 돈을 옮기거나 그 반대로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토마스포코니 회장은 지불방식을 넘어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디지털솔루션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파트너쉽이 캄보디아인들의 삶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무현금서비스를 더욱 수용할 수 있게 장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덧붙여 현재 250,000명이 Pi Pay를 이용하고 있고 2,000개의 상점이 해당 앱을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 Pi Pay는 캄보디아 모바이페이 선두 기업으로 론칭 당시 Pi Pay결제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가입자를 많이 모았다. 현재도 식당/매장마다 10~50%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