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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노동자 투표 휴일 제공되어야 한다’
캄보디아선거관리위원회(NEC)(이하 선관위)가 공장들과 기업들에게 노동자들이 7월29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하라고 권고했다. 선관위는 모든 기업, 회사, 공장, 식당, 기관 소유주들에게 노동자들이 총선당일 주소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허락하라고 했다. 이에 대해 6,000명 노동자 규모의 한 봉제회사 대표는 공장주들이 이를 따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노동부로부터 서신을 받거나 칙령, 발표 같은 것이 없다면 이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솜소리다 선거관리위원회 부사무총장은 선관위가 아직 노동부에 요청을 보내지 않았지만 공장과 사업장에 7월29일을 휴일로 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것이 작년에 했던 것과 같은 요청이라고 하며 투표를 위해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이 아직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선거일이 휴무인 일요일이기 때문에 공장과 기업들은 노동자들에게 일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그는 2013년 선거 때는 노동자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이틀간의 휴가를 줬지만 법이 바뀌었다고 했다.
요응소티어라 선거과정 전문가는 사람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임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들에게도 높은 투표율이 좋을 것이라고 했는데 여당도 합법성을 찾기에 좋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