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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임대산업 크게 성장
오토바이, 자동차 그리고 가전제품의 임대가 가능해지면서 임대로 인한 사업의 수입이 크게 증가하였다. 지난 주 캄보디아중앙은행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는 작년 임대로 인한 소득이 1억2천9백만달러에 달해 2013년 임대서비스가 시작될 때 400만 달러가 하던 것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다. 응엣초우 Emerging Markets Consulting (EMC) 수석자문은 임대업은 꽤 최근에 추가되었지만 상당한 진전으로 재정운영자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업주들이 더 많은 장비를 구매하기에는 자본이 부족해 임대서비스가 사업이나 생산을 위해 기계나 장비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캄보디아국영은행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11곳의 임대회사가 있는데 그들의 자산은 총 1억7천4천만달러라고 했다. 임대회사들은 판매회사로부터 장비를 구입해 소비자들에게 월별로 할부를 책정해 임대를 해주는데 ‘구매를 위한 임대’를 제공하기도 한다. 치어세레이 캄보디아국영은행 총책임자는 늘어나는 회사들이 중소기업들이 당장 돈이 없어도 기계나 전자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