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10년 더 총리직 지낼 것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2일

지난 주 화요일 훈센총리는 색깔혁명을 통해 정부를 타도하는 반역무리들을 없애기 위해 10년 더 캄보디아를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프놈펜에서 진행된 졸업식에서 훈센총리는 자신이 총리로써 2번이상의 임기를 지내면서 나라의 평화와 개발을 유지했다고 하며 다른 사람이 캄보디아를 망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좀 휴식을 취하고 싶었지만 반역집단이 생겨 10년 더 사무실에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총리는 본인이 늙었지만 목표가 있기 때문에 2028년까지는 총리로 지내면서 계속해서 캄보디아를 중산국가로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훈센총리는 1985년 1월14일 32세의 나이로 가장 젊은 총리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임기를 지내고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