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안전장비 배부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2일

지난 주 교통부는 UNDP와 정부, 민간사업이 교통사고 감소에 대해 계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며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유엔개발프로그램과 그랩 택시앱, 순찬톨 교통부 장관 사이에 체결된 협의에서 유엔개발프로그램과 그랩 캄보디아가 지속적인 도시이동성계획에 대한 비용을 일부 부담하기로 하였는데 순찬톨장관은 유엔개발프로그램이 사고예방을 위해 30,000장의 반사지를 배포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는 바탐방과 반띠어이미은쩨이 도로에서 밤에 사고가 많이 나서 밤에 쓸 수 있는 전사지를 배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민간사업들이 80,000개의 헬멧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기부했다. 순찬톨 장관은 100,000개의 헬멧을 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교통사고의 77퍼센트가 오토바이운전자들이고 그 중 80퍼센트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서 총 1,780명이 사고로 사망했고 5,000명이 부상을 입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