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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낙뢰로 인한 피해 주의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2일
올해 폭풍우로 인해 약 70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그중 65명은 낙뢰로 인한 피해자들이다. 께오비 국영재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올해 5개월간 68명이 폭풍으로 사망했다고 했다. 그는 폭풍과 번개가 75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69마리의 소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했다. 또한 폭풍으로 2,180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고 472채의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는 학교와 행정건물들도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 낙뢰로 인한 사망자들은 작년보다 많다고 했다. 그는 올해 65명이 낙뢰로 사망하였고 4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9마리의 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했고 홍수로 인해 700헥타르의 땅이 물에 잠겼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는 폭풍, 번개, 홍수 같은 자연재해로 103명이 사망하였고 74마리의 소가 피해를 입었고 1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기로 인한 사고가 많으니 교민들의 주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