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8 days ago
에이즈 치료 지원 확대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2일
정부가 수백만 달러를 에이즈와 감염성 질병들을 위해 쓰기로 하였다. 정부는 에이즈 치료 약물 비용구입 예산을 370만달러(2015년-2017년)에서 450만달러(2018년-2020년)으로 늘릴 것 이라고 전했다. 국영에이즈당국은 2일간의 워크샵 기간 동안 예산증가에 대한 가이드 로드맵을 설명하였다. 텡쿤타이 해당당국 사무총장은 에이즈약과 기회감염성 질병의 약을 위해서 그 정도의 자금은 최소로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자금은 정부와 국제기부자들에 의해 마련되는데 예산의 증대는 질병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줘야 한다는 요청에 의한 것이다. 훈센총리는 최근 에이즈가 증가했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성관계를 가질 것을 권고했다. 캄보디아에는 HIV에 감염된 5만 7천명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는 전체 감염자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