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 계획 윤곽 잡혀 간다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2일

지난 주 화요일 공사교통부는 일본의 자금으로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를 한 발 더 내딛어 올해나 내년에 타당성조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 순찬톨 공사교통부 장관은 유엔개발프로그램, 그랩 택시앱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협약을 맺었는데 순찬톨 장관은 해당부처가 스카이트레인이 프놈펜의 교통체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타당성조사가 올해나 내년에 끝날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이것이 다 완성되기까지 2-3년이 걸리는 종합적이고 시간이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했다. 또한 일본정부는 이미 훈센총리의 요청을 받아들여 해당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장관은 3번째 회의가 이번 달에 열릴 것이라면서 정부는 건설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 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18킬로미터 길이의 공항 스카이트레인은 8억에서 10억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것이고 중국회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