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kg 상당 밀렵 야생동물 압수

기사입력 : 2018년 06월 05일

지난 주 화요일 프놈펜과 끄라체 당국이 밀매되던 수백 마리의 야생동물들을 압수하였다. 프콤세이하 프놈펜산림국 국장은 지난 주 화요일 뱀, 물왕도마뱀, 거북이 등 총 400kg 이 되는 야생동물을 싣고 가던 버스승객으로부터 이를 압수했다고 했다. 그는 어느 지방에서 버스가 떠났는지 그리고 어디로 보내는지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하며 버스를 세웠을 때 기사는 도망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버스회사측도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고 했다.

또한 끄라체에서도 헌병이 6마리 원숭이와 한 마리의 비단뱀을 싣고 가던 차를 세운 적도 있다, 해당 동물들은 끄라체 산림국으로 보내졌다. 그는 야생동물들은 야생동물보호연대에 보내졌고 일부는 야생동물구조센터로 보내졌다고 했다. 물에 사는 종들은 똔레삽 강에 방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