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실리다은행, 모든 지점 디지털화 시킬 것

기사입력 : 2018년 06월 05일

애실리다 은행이 캄보디아 내 모든 지점을 가까운 미래에 고도의 기술을 가진 도구로 디지털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셀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폰나리 애실리다은행 회장 겸 부회장은 애실리다은행이 이미 프놈펜의 이온몰2와 목캄폴 지역 지점 2곳을 디지털화 시켰다고 했다.

또한 지점방문 말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ATM기기로도 입금, 출금, 계좌이체 같은 서비스들을 제공할 것 이라고 했다. 그녀는 현재 캄보디아에 400대의 애실리다 ATM기기가 있고 매년 50대를 추가할 계획이 있으며 올해는 100대의 ATM기기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520,000명이 애실리다 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디지털화에 대한 적응력으로 보아 점진적인 디지털화가 어렵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4월말 정산에 의하면 총 549만달러의 자산과 315만달러의 미불대출금과 357만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