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깜퐁톰 관광 개발에 관심

기사입력 : 2018년 06월 05일

한국 투자자들이 캄퐁톰 주 관광부문, 특히 삼보쁘레이쿡 사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쿤 관광부 장관은 한국-아세안 센터 사무총장과의 회의를 가진 후 이를 공유했는데 호텔, 골프코스, 관광상품개발, 도로건설 등 한국의 관심과 투자를 환영한다고 하며 한국이 캄보디아의 에코투어리즘 개발과 관광업의 인적자원 훈련, 캄보디아 해안 투자의 잠재력에 대한 잠재력을 언급하며 계속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통쿤 관광부장관은 이혁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이 향후 있을 한국-아세안 관광 워크샵 초대에 수락하였다. 삼보쁘레이쿡 고대사원은 작년 7월 8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작년 캄보디아에는 300,000명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