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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에 여권사무소 문 열어
기사입력 : 2018년 05월 31일
내무부 전반신원국이 3곳의 여권사무소가 오는 6월 문을 연다고 했다. 지난 주 발표된 성명에서는 해당 사무소가 6월에 바탐방 상케 지역, 포이펫 반띠어이미은쩨이지역, 꼬꽁에 케마락포우민 시에 설치된다고 했다. 여권발급은 프놈펜에서는 급행으로 처리하면 하루가 걸리지만 지방에서는 3일이 걸린다. 하지만 사무소가 개소되면 중간 속도로는 7일이 걸리고 일반서비스는 15일이 걸린다. 이는 전보다 5일 빨라진 것인데 요금은 예전 그대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