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캄보디아에 이동진료소 설치

기사입력 : 2018년 05월 29일

중국정부가 제공한 40개의 이동진료소 중 20개가 11개 도시와 지방보건국에 배치되어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욕삼밧 보건부 행정재정국 총국장는 이동진료소가 올해는 해당부처로 전달 될 것이라고 했다. 삼밧 책임자는 해당부처가 중국 보건부임원과 함께 도시와 지방 임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진료소를 사용하고 시설이 갖추어져있는지 일주일 동안 훈련받았다고 했다.

5월 10일 맘분헹 보건부 장관은 공식적으로 20개의 이동진료소를 전달받았는데 40개의 이동진료소를 제공받기로 11월에 사인한 것이 양국 정상들에게 결과적으로 좋은 시기였다고 했다. 이동진료소는 두 번에 걸쳐 지원 받는데 5월10일 20개를 전달받았고 나머지 20개는 10월 말에 받는다. 이동진료소는 X레이, 초음파 등 다양한 기구들이 설치되어있고 임산부들과 태아들을 모니터할 수도 있다. 이동진료소는 해당 시민들에게 더 빠르고 나은 치료를 제공하는데 프놈펜, 껀달, 깜퐁스프, 시엠립, 쁘레아 시하누크, 스바이리응, 깜퐁츠낭, 따께오, 반띠어이미은쩨이, 바탐방, 깜퐁참에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