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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따른 저장시설들 준비 중
3개의 새로운 쌀 저장시설과 건조시설이 다가오는 수확기에 맞추어 오는 7월에 완공되어 해당부문의 역량과 수출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아직 더 많은 저장시설이 필요하다. 현재 깜퐁톰, 쁘레이뷍, 따께오에 지어지는 시설들은 각각 500,000톤의 쌀을 저장하고 매일 1,500톤을 건조시킬 수 있다.
농촌개발은행은 해당시설 건축을 위해 1500만달러를 Khmer Food 와 Amru Rice에 대출해주었다. 저장시설의 건축은 농부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제분업자들이 수확기에 많은 더 많은 양을 비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송사란 Amru Rice 회장은 작년에 깜퐁톰 주 25,000평방미터 부지에 시설을 짓을 수 있도록 500만달러를 받았고 300만달러를 자사에서 자금을 들여 6개의 추가저장시설을 짓는다고 했다. 그는 현재 설치와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다음 수확기에는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장시설은 가공을 위해 쌀을 이웃나라에 팔리게 하는 현상을 줄여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달 초 농업부는 한국정부가 지원하여 깜뽕참 주 바띠어이 지역에 쌀 저장시설을 지었는데 280만달러를 들여 지었고 매일 80톤을 건조할 수 있고 600톤을 저장할 수 있다. 히안반한 전반농업국 총 책임자는 이것이 농부들을 위한 해결책이라고 했는데 쌀 저장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고 쌀이 국경을 넘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는 아직 쌀 생산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저장과 건조시설이 필요하다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